★ 놀면서 배우는 우리 아이 첫 공부 ★ 

시계와 달력 읽기 힘든 아이를 위한 쉽고 재미있는 놀이 공부 시간!

“선생님, 점심 몇 시에 먹어요?”, “엄마, 학교는 언제 가요?”, “아빠, 방학은 몇 밤 남았어요?” 스마트폰에 익숙해진 우리 아이들. 아날로그 시계와 달력 읽기를 점점 어려워합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에 의지하거나 가까운 사람에게 묻곤 하지요. 하지만 초등 취학 전후 아이들에게 아날로그 시계ㆍ달력 읽기는 필수입니다. 학교 공부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시계, 달력을 볼 줄 아는 것이 초등 수학의 기초이기 때문입니다. 

요즘 어른들은 어릴 때 시계 읽기로 60진법을 자연스럽게 터득했습니다. 달력 읽기를 통해 앞으로의 일을 계획하고 일정을 가늠할 수 있었지요.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디지털에 익숙해져서 어린 시절 꼭 필요한 수학적 사고를 확립할 기회를 놓치고 있습니다. 시곗바늘이 있는 시계와 달력을 읽을 줄 알아야, 남은 시간(날짜), 지나온 시간(날짜)을 가늠할 수 있고 앞으로의 일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또한 1학년 때 배울 시계 읽기와 3학년 때 배울 시간의 덧셈 뺄셈에서도 헤매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만들었어요!

《이렇게 하는 거야-시계 달력》은 놀공법(놀이 공부법), 학습루틴 전문가이자 현직 교사인 엄예정 선생님이 시계 읽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다짜고짜 문제부터 푸는 것이 아니라, 시간에 대한 관념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다가갑니다. 또한 엄마 아빠처럼 친절하게 시간 읽는 법을 알려 주고, 스티커 붙이기와 놀이 등을 통해 시계, 달력을 친근하게 여길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하는 거야-시계 달력》 이래서 꼭 필요해요!

1. 귀여운 일러스트와 스티커가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시계, 달력을 익힐 수 있어요! 

2. 시간과 날짜에 대한 근본적인 개념을 이해할 수 있어요! 

3. 일상 속 상황을 통해 자연스럽게 시간과 날짜를 배울 수 있어요! 

4. 다양한 시계 놀이로 재미있게 시간을 공부할 수 있어요! 

5. 시계와 달력을 깨우치면 스스로 계획하고 활동할 수 있어서 자조 능력이 높아져요!  ​ 

글 엄예정 

두 아이의 엄마이자 12년 차 중학교 과학 교사. 현재 네이버 블로그 ‘택이네이야기’를 운영하며 ‘놀공법 전문가’, ‘학습루틴 전문가’ 등 교육인플루언서 활동을 하고 있다. 블로그에 다양한 초등 교육 및 자녀 교육에 대한 글을 연재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노는 만큼 배우는 아이들》이 있다.

그림 여승규 

Ongcheon(옹천)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Disney Korea, GQ Korea, NC SOFT 등 여러 기업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그린 책으로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시리즈, <스티커 아트북> 시리즈, 《세계 문화유산 스티커 컬러링북》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