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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식하는 운동선수
  • 저 자맷 프레이저, 로버트 치키
  • 옮긴이엄성수
  • 출간일2022년 6월 2일
  • 페이지448쪽
  • 판 형153*225
  • 가 격22,000원
  • ISBN9791160321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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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육식VS채식 논란 종결, 30년 연구 데이터를 한 권에!

운동선수의 경기력을 극대화하는 채식의 모든 것!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야구 선수 노경은 강력 추천★

★울트라마라톤 챔피언 스콧 주렉 강력 추천★

 

신체 능력을 강화하고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식단은 육식일까 채식일까?

오랜 논쟁에 울트라마라토너 맷 프레이저와 보디빌더 로버트 치키가 나섰다.

두 저자는 30년 연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채식”이라 단언한다.

이는 스포츠 영양학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획기적인 책이다.

 

『채식하는 운동선수』는 인간의 몸이 육류와 달걀 또는 유제품이 없이도

강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 보인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운동선수들이 채식을 할 경우 회복력이 좋아지고 세포 내 활성산소 생성이 활발해지며

부상이 예방되고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된다. 보다 효과적으로 운동에 임할 수 있어

결과적으로 잠재력이 폭발하고 경기력이 극대화된다.

그 예가 노박 조코비치, 비너스 윌리엄스, 카이리 어빙, 크리스 폴,

루이스 해밀턴, 네이트 디아즈, 제임스 윌크스, 칼 루이스, 마이크 타이슨 등 세계적인 운동선수들이다.

 

운동선수가 채식을 한다는 건 단순히 ‘육류 대신 채소를 먹는다’는 정도의 이야기가 아니다

영양소 섭취 변화에 따라 자신의 힘과 에너지 그리고 경기력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광범위한 이해가 필요하다. 이 책에는 식물성 단백질 대 동물성 단백질에 대한 논란에서부터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 간의 적절한 균형, 60가지 이상의 레시피,

세계 최정상급 운동선수들의 사례, 획기적인 과학적 연구에 이르기까지 채식에 관한 모든 정보가 담겨 있다.


더 게임 체인저스〉 제임스 윌크스 등 60여 명 인터뷰!

챔피언 & 메달리스트의 실제 채식 식단 수록!

 

이 책은 채식하는 운동선수 60여 명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았다.

저자들은 ‘스포츠계 채식주의 운동’을 이끌고 있는 인물이다.

맷 프레이저는 채식을 하며 보스턴 마라톤 출전 자격을 획득했고,

로버트 치키는 약물의 힘을 빌리지 않고 채식을 하며 두 차례 보디빌딩 챔피언에 올랐다.

 

두 저자는 도합 30년간의 경험, 연구 데이터 등을 토대로 채식에 대한 통념을 깨고,

우리 몸에 식물이 보다 바람직한 에너지원이라는 근거를 제시한다.

또한 가장 적절한 탄수화물과 단백질 그리고 지방의 비율은 무엇인지,

동물성 단백질을 왜 섭취하지 않아야 하는지, 보충제를 복용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한계까지 내몰린 몸에 채식이 어떻게 활력을 주는지 등을 철저히 파헤친다.

이에 더해 채식으로 경쟁 우위를 확보한 선수들의 일상과 실제 식단까지 살펴보고 나면

각자에게 맞는 최적의 채식 식단을 구성하는 힘이 생길 것이다.

 

『채식하는 운동선수』는 신체적인 능력은 물론 전반적인 삶의 질을 높여줄

 

생활 방식을 만들어내는 데 꼭 필요한 조언을 담고 있는 책이기도 하다.

 

가장 건강하고 가장 행복한 자신을 찾아가게 하는 안내서와도 같다.​​ 

저자소개

저자 : 맷 프레이저

웹사이트 ‘육식하지 않는 운동선수’의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로 『육식하지 않는 운동선수 요리책』의 저자다.

마라톤 선수이자 울트라러너이기도 한 그는 채식 기반의 식단을 하면서 보스턴 마라톤 출전 자격을

획득하기도 했다. 현재 팟캐스트 〈육식하지 않는 운동선수〉를 진행하며,

가족들과 함께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애슈빌에 살고 있다.

 

저자 : 로버트 치키

웹사이트 ‘비건 보디빌딩 & 피트니스’의 설립자로, 약물 복용 없이 두 차례 보디빌딩 챔피언에 올랐다.

『채를 썰어라!』의 저자이자 대중 연설가이기도 한 그는 25년 넘게 채식 기반의 식단을 고수해오고 있다.

현재 가족들과 함께 미국 콜로라도 주 포트 콜린스에 살고 있다. ​

목차

서문 식단이 바뀌면 경기력도 바뀐다

한국어판 서문 채식 기반의 식단은 새로운 혁명이다

추천사 평범한 나를 바꾼 채식의 힘

 

1장 채식하는 운동선수들

2장 음식 속에 감춰진 힘 이해하기: 다량영양소, 미량영양소, 칼로리 밀도

3장 이제 단백질 이야기를 할 때

4장 탄수화물: 우리 몸의 완벽한 연료

5장 지방: 무조건 나쁜 건 아니다

6장 보충제: 복용해야 하나 복용하지 말아야 하나?

7장 모든 것을 종합하기

8장 더 빨리 회복하고 더 많이 훈련하기

9장 내재된 운동선수 자질 십분 발휘하기

10장 채식하는 운동선수의 하루

11장 레시피

 

감사의 글

참고문헌

저자에 대해​ 

목차

서문 식단이 바뀌면 경기력도 바뀐다

한국어판 서문 채식 기반의 식단은 새로운 혁명이다

추천사 평범한 나를 바꾼 채식의 힘

 

1장 채식하는 운동선수들

2장 음식 속에 감춰진 힘 이해하기: 다량영양소, 미량영양소, 칼로리 밀도

3장 이제 단백질 이야기를 할 때

4장 탄수화물: 우리 몸의 완벽한 연료

5장 지방: 무조건 나쁜 건 아니다

6장 보충제: 복용해야 하나 복용하지 말아야 하나?

7장 모든 것을 종합하기

8장 더 빨리 회복하고 더 많이 훈련하기

9장 내재된 운동선수 자질 십분 발휘하기

10장 채식하는 운동선수의 하루

11장 레시피

 

감사의 글

참고문헌

저자에 대해​ 

출판사 서평

추천사


스콧 주렉(울트라마라톤 세계 챔피언)

“모든 위대한 책은 변화의 씨앗을 뿌린다. 『채식하는 운동선수』는 그런 책 중 하나다.

경기력, 나아가 삶에 변화를 이끌어 내려는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한다.”

 

노경은(야구 선수)

“야구를 잘하기 위해 내 몸에 무수한 테스트를 했다. 그리고 채식이라는 경기력을 극대화하는 대안을 찾았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또 듣고 싶었던 이야기가 이 책 안에 있다.”

 

이의철(직업환경의학 전문의 겸 『조금씩 천천히 자연식물식』의 저자)

“채식은 터질 듯한 근육과 넘치는 파워의 원천이기도 하다.

운동선수뿐만 아니라 건강과 활력을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채식하는 운동선수』는 최고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

 

사이러스 캄바타(의학박사 겸 『당뇨병 정복하기』의 저자)

“『채식하는 운동선수』는 수십 년에 걸친 증거 중심의 영양학을 통해

스포츠 영양학 분야의 아주 주요한 의문에 답을 제시한다. 이는 내가 20년 넘게 찾아온 획기적인 책이다.”

 

마이클 그레거(의학박사 겸 『죽지 않는 법』의 저자)

“『채식하는 운동선수』는 엄청나게 신선하고 독창적인 책이다.

저자들의 조언에 귀 기울여야 한다. 단순히 식습관에 관한 것이 아니라

운동선수로서의 능력과 전반적인 삶의 질을 높여주는 데 꼭 필요한 조언이다.”

 

 

책 속으로


“단백질은 그램당 4칼로리로 이루어진 다량영양소로 근육 조직을 키우고 회복시키는 일과

필수 호르몬 및 효소를 만드는 일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중략) 아주 중요하고 반드시 필요한 건 맞다.

그렇지만 지나칠 정도로 과대 포장되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중략) 진실은 다음과 같다.

우리는 그렇게 많은 단백질이 필요치 않을 뿐 아니라, 실제 필요로 하는 양은

전부 채식 기반의 식단을 통해 얻을 수 있다. ”

- 본문에서

 

“단백질 대신 무엇을 식단의 메인으로 삼아야 할까? 그 답을 알고 나면 깜짝 놀랄 것이다.

실제 운동선수에게, 특히 근력을 필요로 하는 운동선수에게 무엇이 식단의 주메뉴가

되어야 하는지를 말해주면 소스라치게 놀라는 경우가 많았다.

(중략) 그러나 우리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한다. 식단의 메인은 탄수화물이 되어야 한다.”

- 본문에서

 

“경쟁에서 이길 마법 같은 해결책을 찾고 있었다. 이것저것 철저히 조사해 보니

모든 증거가 하나를 가리켰다. 바로 채식 기반의 식단이다. 엄격한 채식주의자가 되고 난 뒤

나는 바로 하위권에서 상위권으로 올라섰다.”

- 본문에서(사이클 선수 크리스틴 바다로스 인터뷰 중)

 

“일반적으로 운동선수가 ‘가슴이 시키는 대로 동물에게 고통을 주지 않는 식단과

생활 방식을 택하겠다’는 것은 곧 ‘경기력이 떨어질 수도 있다는 걸 받아들이겠다’는 의미일 때가 많다.

그런데 좋은 소식이 있다. 채식을 하면 윤리적으로 옳다고 믿는 삶을 사는 동시에

가장 뛰어난 경기력을 낼 수도 있다는 것이다.”

- 본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