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화 쉽게 그리기 7 - 옷 주름 실전 마스터
- 저 자카지카
- 옮긴이이은정
- 출간일2016년 6월 16일
- 페이지144쪽
- 판 형188 x257
- 가 격14,000원
- ISBN978-89-97125-97-5 13600
작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체 구조의 이해와 실루엣을 알기 쉽게 그리는 것이다. 물론 여기에는 캐릭터의 움직임에 따라 변화하는 옷의 주름 표현도 포함된다. 이 책에는 저자가 현직 애니메이터로서 실무에서 항상 활용하고 있는 ‘최소한의 선으로 캐릭터의 움직임을 최대한 전달하는 효과적인 옷 주름 그리기’에 대한 내용을 정리했다. 평상복부터 교복, 정장 등 총 13종의 옷과 193가지의 패턴을 수록하고 있으며 옷 종류별로 사진과 흑백 데생, 필요한 주름만 그린 일러스트를 게재하여 시각적 효과를 높였고, 서로 비교해 보면서 옷 주름 그리는 요령을 익일 수 있다. 그리고 사람이 움직일 때마다 변화하는 주름까지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사이툴(sai)과 Photoshop CC를 활용한 채색 방법도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일러스트나 만화, 애니메이션 분야로 진출하고자 하는 분들께 더 자연스러운 캐릭터의 의상을 그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지은이
카지카
오쿠다 아키요 | 다나카 아유
교토 세이카 대학 예술학부 입체조형학과 동창생으로, 두 사람은 졸업 후 애니메이터의 길을 걷고 있다. 현재 오쿠다 아키요는 간동 지역을, 다나카 아유는 간서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애니메이션 제작의 최전선에서 원화나 작화감독을 맡고 있다. 수준 높은 애니메이션 창조에 기여하기 위해 계속 고군분투하는 중이다.
❙옮긴이
이은정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어교사 양성과정(문부성 승인)을 수료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만화 쉽게 그리기-캐릭터 손&발｣, ｢핵심을 콕콕 찍어주는 미소녀 캐릭터 쉽게 그리기｣, ｢재봉틀로 쉽게 만드는 원피스 스타일 북｣, ｢인물 기본 데생｣, ｢쉽게 배우는 귀여운 동물 드로잉｣, ｢쉽게 배우는 옷 주름 그리기 마스터｣, ｢쉽게 배우는 손발 그리기 마스터｣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 ｢일본어 첫걸음｣이 있다.
BASIC
[01] 주름이 생기는 원인과 종류
[02] 재질에 따라 바뀌는 주름의 모양
[03] 인체의 구조
[04] 주름을 만드는 인체의 움직임
주름을 보다 실감나게 묘사하기 위한 포인트!
PART 1 평상복
[01] 평상복(블라우스 & 스커트) × 여성
다른 앵글
다양한 포즈
동작의 예
[02] 평상복(티셔츠 & 청바지) × 남성
다른 앵글
다양한 포즈
동작의 예
[03] 평상복(스웨터 & 롱스커트) × 여성
다른 앵글
다양한 포즈
동작의 예
[04] 평상복(후드티 & 카고 팬츠) × 남성
다른 앵글
다양한 포즈
동작의 예
▸역동적인 동작 변형(데포르메) 01
PART 2 교복, 정장, 스포츠웨어
[01] 교복(세일러복) × 여성
다른 앵글
다양한 포즈
동작의 예
▸주름 채색 방법 01_애니메이션 스타일
[02] 교복(남학생복) × 남성
다른 앵글
다양한 포즈
동작의 예
[03] 비즈니스 정장 × 여성
다른 앵글
다양한 포즈
동작의 예
[04] 비즈니스 정장 × 남성
다른 앵글
다양한 포즈
동작의 예
[05] 윈드브레이커 × 여성
다른 앵글
다양한 포즈
동작의 예
[06] 축구 유니폼 × 남성
다른 앵글
다양한 포즈
동작의 예
▸역동적인 동작 변형(데포르메) 02
PART 3 사극, 판타지
[01] 기모노 × 남성
다른 앵글
다양한 포즈
동작의 예
[02] 공주 드레스 × 여성
다른 앵글
다양한 포즈
동작의 예
[03] 옛 일본 육군 군복 × 남성
다른 앵글
다양한 포즈
동작의 예
▸주름 채색 방법 02_두껍게 채색하기
▸역동적인 동작 변형(데포르메) 03
PART 4 기타 주름
[01] 상의에 생기는 주름
[02] 두 사람의 조합으로 생기는 주름
[03] 액션 포즈에 생기는 주름
그림 그리기에 익숙해지면 주름 그리는 법은 공식처럼 외워버리는 경향이 있다. 저자는 이 책을 집필하면서 자신도 다시 한 번 주름 표현을 되돌아볼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한다. 그림의 기술은 심오하기 때문에 그리면 그릴수록 끝이 보이지 않는다. 저자처럼 프로로 현장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도 배워야 할 것이 여전히 많다. 그러므로 여러분도 빨리 잘 그리고 싶다는 조급함을 버리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 매일 꾸준히(이것이 중요!) 지속하길 바란다. 일러스트나 만화와 같은 창작의 세계에는 실력을 향상시키는 기법이나 방법은 많지만 절대 정답은 없다. 작품의 매력을 결정하는 마지막 요소는 작가의 감성이다. 그러므로 이 책의 내용도 어디까지나 방법 중의 하나일 뿐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평소에 실물을 꼼꼼히 관찰하는 등 더욱 공부하면 자신만의 방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